로힝야족 학살 가담한 미얀마군 7명, 징역 10년형 선고

发表时间:2018-05-01内容来源:VOA英语学习网

미얀마의 이슬람계 소수민족인 로힝야족 10명을 집단 살해하고 암매장한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미얀마 군인 7명에게 징역 10년형과 노동형이 선고됐습니다.

미얀마군은 어제(10일) 성명을 내고 군사법정이 학살에 가담한 장교 4명과 병사 3명을 강등과 함께 군에서 영구 퇴출됐으며, 징역 10년과 노역형을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건에 연루된 경찰과 민간인들에 대한 사법 처리 절차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라카인주 인 딘 마을에서 불교도 주민들과 함께 로힝야족 남성 10명을 살해해 매장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초 군부는 이 같은 사실을 부인했지만 이를 반박하는 관련 증언이 이어지자 자체 조사를 실시하고 가담자들을 체포했습니다.

한편 미얀마 사법당국은 로힝야족 학살 사건을 취재하다 지난 12월 체포된 '로이터 통신' 소속 기자 2명에 대한 석방 요구를 기각했습니다.

구속 중인 '와 론'과 '초 소에 우' 기자는 '공직비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고, 유죄가 인정되면 이들은 최고 1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재판은 지난 1월 이후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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